공부해야하는 이 새벽에 들어와서 이글루는 하는건 뭐일까나 -
졸리니까 잠을 깨기위한 그런거야....라고 아무리 합리화해도
마음이 무겁네요. 하하하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픈 아이는 '아이유'입니다.
우리 막둥이가 드라마에서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있죠.
목소리는 그렇게 호소력 있으면서
어쩜그리 귀여운 연기를 잘하는건지...
캐릭터 자체가 '아방'하고 '둔감'인데다가 순수한 설정이어서 그런건지
첫 연기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색함 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길거리 공연도하고...ㅎㅎ
사실 초반에 엄청 뚱뚱한 캐릭터로 나왔었죠-
지금은 일주일에 3키로씩 빼지 못하면 벌점 50점이라는 조건에 시달리면서
무지막지하게 살을 빼는것으로 나옵니다. 점점 귀여운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사실 처음 드라마를 봤을때 1화에서 '아이유'가 어딨니? 라고 생각했는데-
이 캐릭터일줄은 상상도 못했죠.
나중에 인터넷을 검색해본 뒤에야 알았다는...ㅎㅎ
게다가 제이슨이 공연할때 핸드폰으로 찍고있는 모습이 캡쳐되어 뜨면서 뭔가 엄청 웃겼어요.
근데 이거 굉장히 디테일한 설정인듯?! 이게 정말 연기이면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대단한건 그걸 발견한 사람이지만요.
아이유는 제이슨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뚱뚱하고 무시당하는 자신에게 편견없이 잘대해주고 상냥한 모습에 반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외국 출신의 제이슨은 이런걸 매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츤데레님께서(츤데레라쓰고 고혜미라 읽는다) '어장관리'라는걸 알려주셨죠.
교육이 되었을지 모르겟지만 은근 눈치보는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피아노를 치며 '죽어도 못보내'를 부르는 제이슨을 바라보는 아이유 -
안경을 올려쓸때 얼마나 귀여운지.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것은 아이유가 살을 빼고 스타일 변신을 했을때겠지요?
물론 스타일변신은 우리의 츤데레(라쓰고 고혜미라읽음)님께서 도와주실겁니다. 하하하하핫!
이부분은 제가 조금 '흠칫'했던 부분인데요.
아니, 아이돌 출신인데 울기는 왜이렇게 잘웁니까 !!!
닭똥집같은 눈물이 아주그냥 뚝뚝 떨어져주던데요.
보면서 "진짜 잘운다..."라고 무의식중에 내뱉고 있엇음.
제다가 손잡고 피를 닦아주는 모습에서..
와, 진짜 저렇게되면 패닉이겠구나 -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나름 싱크로율이 높은 연기였다랄까...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요 ?!
모두들 이 장면보면서 뭔가 쨘하지 않았나요?!
(갑자기 열폭하는 지뇨)
눈을 뜨자마자 혜미가 옆에있다는사실에 깝놀하는 귀여운 삼동이. 꺄ㅠ
삼동아 너밖에 없다 . 너밖에 없어.
너가 작곡한 노래는 왜케 좋니. 그렇게 놀러다니면서 작곡은 언제한거야.
넌 정말 천재인가봐.
그리고 슬픈소식은ㅠ
'괴물'이 되어버린 백희예요.
"내가 좀 아는데 윤백희는 그런애는 아니야" 라고 말하시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날려주시는 츤데레양...
그래, 백희야. 츤데레님이 그렇게 잘지내자고 말했으면
그냥 너도 받아줬어야지 !! 너희가 화해하길 바라는 시청자의 마음따위 안중에 없는거냐..
물론 널 탓하는것보다는 작가를 원망해야하는것이 맞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난 너에게 불평할 수 밖에 없다.ㅠ
옥택연이 그렇게나 좋더냐 !!!!!!!
여담
이제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이 지난주인지라...(뭘까 이런 안일함은)
한과목한과목 정리하고 지금 문제를 풀고있는데 -
오늘 알게된 사실....
한과목을 정리하지 않았더군요....
아놔 -
정리할시간은없고
공부는해야겠고
잠은오는데
문제는 풀어야하고
시간은 없고
날짜는 다가오고
공부는 싫고
떨어지긴 더 싫고
감정의 폭풍속에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OTL
글을 쓰고싶어요. 동행이든, 단편이든 뭐든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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